O 스리랑카 정부가 현재 자국 석유생산량이 없지만, 2023년 산유국 반열에 올라설 것으로
기대한다고 밝힘
- 동 정부는 올해 상반기 북서부 해상 Mannar 분지 M2 광구 입찰 실시, 3개사가 입찰서를
제출했으나 회사명은 비공개
※ M2 광구는 Cairn India사가 2011년 가스전 발견, 2015년 유가하락으로 철수하여 탐사
및 개발 사업이 중단된 상태
- 동 정부가 11월까지 낙찰자를 결정하면, 낙찰회사가 2020년 기발견 가스전 개발에 착수하여
2023년 생산개시에 이를 것으로 예상
- Mannar 분지는 인공지진파(seismic) 데이터 분석 결과 원유 10억 배럴 이상이 부존하는
것으로 추정되어, 스리랑카 정부는 추가 탐사사업도 기대
O 스리랑카 정부는 8.27일 Total사, Equinor사와 동부 해상광구 2개(JS-5, JS-6)에 대한 2년
탐사계약 체결
- Total사는 2016년 동부 해상 5만 km2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으며, 스리랑카 정부는 조사
결과를 분석하여 상기 2개 광구의 잠재력이 높다고 평가
O 스리랑카는 탐사 활성화를 위해 올해 하반기에 추가 해상광구 분양을 실시할 수 있으나,
세부사항은 발표된 바 없음
- 출 처 :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