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지사항

뒤로가기
제목

중국·러시아, 이라크 대형유전 진출 시도

작성자 (주)루브텍(ip:)

작성일 2019-12-09 09:38:23

조회 108

평점 0점  

추천 추천하기

내용

O 중동지역 내 미국 철수에 따라 이라크에 대한 중국, 러시아의
영향력 확대 행보 두각
- 중국의‘일대일로’정책과 러시아의‘유럽견제·아시아 영향력 확대’를
위해 중동지역은 필수 전략지역으로, 양국은 동 지역 진입 위해 장기간
다방면 노력 경주
- 중국석유공정건설공사(CPECC)가 최근 이라크 최대유전 West
Qurna-1 내 수반가스 포집 및 처리시설 개선을 위한 설계 계약 수주
※ 설계 계약임에도 불구 West Qurna-1 유전개발이 포함되어 있어
일각에서는 중국의 야심을 엿볼 수 있다고 평가
- 러시아는 이라크 내 반정부시위 지속에도 불구 주이라크러시아
대사관 상시 운영, 러시아 외무부 장관 방문 등 외교적 행보 진행
※ 특히 러 외무장관 방문 시, Gazprom Neft, Rosneft, Soyuzneftegas,
Lukoil사 등 에너지 관련 기업총수들을 대거 대동, 이번 방문목적이 단순
양자무역관계만이 아니었다는 평가 우세

O 이라크 입장에서도 수요기술 및 자금력 갖춘 외국투자자 유치
측면에서 양국의 진출 환영
- 이라크는 West Qurna 등 유전 내 상당양의 수반가스에도 불구
포집기술 부족으로 대부분 연소 처리, FEED가스 부족으로 전력
공급 어려움 겪음
- 중국 CPECC사 진입으로 자국 내 가스 확보 및 기술력 향상 기대

 

 

-   출     처   :  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

첨부파일

비밀번호
수정

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.

댓글 수정

이름

비밀번호

내용

/ byte

수정 취소

비밀번호

확인 취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