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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 외교정책 변화로 세계 석유공급 140만 b/d 차질 가능

작성자 (주)루브텍(ip:)

작성일 2018-03-16 10:56:01

조회 21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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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
ㅇ 트럼프 대통령의 신임 국무장관 Pompeo 내정으로 베네수엘라, 이란 리스크
증폭
- 전문가들은 미국의 베네수엘라, 이란 제재 등으로 2018년 말 세계 석유공급
140만 b/d 차질 예상
- Pompeo는 이란 핵협정을 반대하며, 베네수엘라 신규 제재 부과 등을 주장

ㅇ 이란 제재시 전문가들은 약 40~100만 b/d의 원유 공급 차질 예상
- Hedgeye Capital사의 Joe McMonigle은 미국이 이란에 제재를 부과할 경우,
약 100만 b/d의 이란산 원유 공급 차질을 예상
- 오바마 정권의 국무부 출신인 Richard Nephew는 이란 제재 부활시 이란의
원유 수출이 약 40~50만 b/d 감소한 190만 b/d에 달할 것으로 전망
- 한편, Clearview Energy사는 미국이 이란 핵협정에서 탈퇴하더라도, 이란의
원유 수출 물량은 변화가 없어 세계 석유공급에 끼칠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
예상
- PIRA사의 Paul Sheldon은 올해말부터 내년초까지 이란 관련 리스크가 증폭
하는 등 변동성이 심화될 것이며 한국, 일본 등은 미국의 입장을 따르겠지만
그 외 국가들의 이란에 대한 입장은 변화가 없을 것으로 전망
※ 2월 이란의 생산량은 383만 b/d로 이란 핵협정이 발효한 2016년 1월 생산량
291만 b/d에서 지속 증가하였으며 2018년 약 12만 b/d, 2019년 10만 b/d
증가 전망

ㅇ 베네수엘라는 제재부과시 36~40만 b/d의 생산량 감소 전망
- Rice University Baker Institute의 Francisco Monaldi는 베네수엘라는 악순
환(Death Spiral)을 겪고 있어 제재가 없어도 2018년 말 약 30~35만 b/d 생산
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미국 제재 부과시 40만 b/d까지 감소 전망
- Platts사 Sheldon은 제재 부과시 2017~2018년 약 36만 b/d의 생산량 감소
예상

ㅇ 오는 5월 미국이 이란 핵협정 파기시, 6월의 OPEC과 러시아의 감산 논의에
영향
- Petromatrix사의 Oliver Jakob은 미국이 이란 핵협정을 파기하는 동시에 OPEC과
러시아의 감산 합의도 파기될 것이며, 따라서 공급 차질이 발생한다고 전망하기
어렵다고 분석

-   출     처   :  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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