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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요 메이저, 상반기에 역대 최대 규모 자산손상

작성자 (주)루브텍(ip:)

작성일 2020-09-16 08:40:4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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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 Energy Intelligence紙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국제석유회사(IOC)는 2014년 유가폭락에 따른 자산 손상에 필적할 정도의
자산손상 실적을 기록함.
- BP사는 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Net-Zero Company를 목표로 구체적인 계획을 반영하여 약 $175억을 손상 처리하였음.
- Total사 CEO Patrick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비전을 실현할 것이라고 언급하였음. 따라서 에너지 전환계획을 생산원가
에 반영하였으며, 이는 캐나다 오일샌드 자산에 $55억 상당의 손상을 반영함. Carbon Tracker사의 애널리스트는 파리협정
이행을 위해 추가적인 손상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전망함.
- Shell사 CFO Jessica는 자산손상을 중장기 전망, 자본할당, 개발계획에 반영하였음을 언급함. Shell사는 수요/공급예측에
따라 유가가 하락될 것으로 예측하여 Margin을 30% 하향조정하였으며, Shell사의 평균 사용자본액의 6%에 해당되는
$168억을 손상 인식함.
- ExxonMobil사는 저유가에 따른 손상을 반영하지 않았지만, 장부가치에 반영된 확인매장량(Proved Reserves)의 20% 감소
가능성을 경고함.

O Ernst & Young사 Assurance leader인 Herb Listen은 저유가 시대에 석유회사들은 자본할당(Capital Allocations)에 집중할
것이라고 언급함.
-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유가 하락이 대규모 국제석유회사들의 자산손상으로 이어졌는데, 이로 인해 일부 메이저사들은
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에너지전환 가속화할 전망이며, 대체 에너지 개발에 초점을 맞출 계획임을 밝힘.



-   출   처   :  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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