ㅇ아시아 정유사들, 이란 제재 ‘Waiver’ 마감시한을 앞두고
이란 산 석유수입 확대
- 2월 이란의 석유(원유, 컨덴세이트)수출이 4개월 만에 최고치인
151만 b/d(전월대비 16.5만 b/d 증가)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짐
- 지난해 11월 미국으로부터 제재 면제(Waiver)를 부여받은 8개
국가 중 아시아 4개국을 포함한 5개국만이 이란 산 석유를 수입
※ 이란 산 석유수입을 중단했던 한국과 일본이 수입을 재개하고
중국이 수입물량을 확대한 것이 이란 석유수출 증가에 기여

ㅇWaiver 마감시한(5.4일)을 앞두고 제재면제가 확대 될 것인지 여부에 관심
- Waiver 확대 여부에 관심이 주목되는 가운데 이란 산 석유를
수입한 아시아 국가들과 터키 등 5개국에 대해서만 Waiver가 연장될
것이라는 분석 대두

-   출     처   :  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넷